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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무역 용어 완전 정복! BL(선하증권) 보는 법까지 한눈에 정리 ✅

by 엘라구리 2025. 4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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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을 시작하면 처음 듣는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헷갈리기 마련이에요. 🌀 특히 Bill of Lading (BL, 선하증권) 을 볼 때,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화물 이동을 추적하는 것도 어렵죠! 😵‍💫

그래서 오늘은 무역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용어를 예시와 함께 쉽게 풀어드릴게요! 🚢✈️


서류파일

🚀 무역 필수 용어 정리

1️⃣ 항차 (Voyage Number)

항차란?
👉 배가 특정 항로를 따라 운항하는 일정 또는 횟수

BL에서 어디에 나오나요?
📄 예시: "Voyage No.: MSC1234E"
(→ MSC 선사가 운영하는 1234번째 동쪽(Eastbound) 항차)

쉽게 말하면?
🚢 같은 배라도 날짜마다 출항 스케줄이 다르므로, 어떤 일정의 배인지 나타내는 번호예요!


2️⃣ 선박 (Vessel Name)

선박명은?
👉 화물을 운송하는 배의 이름이에요.

BL에서 어디에 나오나요?
📄 예시: "Vessel Name: MSC Aurora"
(→ 'MSC Aurora'라는 이름의 배가 화물을 싣고 이동 중)

쉽게 말하면?
✍️ 비행기로 치면 항공편 번호 같은 거예요! 🛫


3️⃣ 운임 방식 (Prepaid vs. Collect)

Prepaid (프리페이드)란?
👉 🚢 운임을 선적지(수출국)에서 미리 지불한 경우
📌 예시: "Freight Prepaid" (운임 선불)

Collect (콜렉트)란?
👉 🚚 운임을 도착지(수입국)에서 지급하는 경우
📌 예시: "Freight Collect" (운임 후불)

쉽게 말하면?
💡 Prepaid = 보내는 사람이 운임 부담
💡 Collect = 받는 사람이 운임 부담


4️⃣ 화물 이동 경로 (Place of Receipt ~ Place of Delivery)

📍 Place of Receipt (화물 인수지): 처음 화물을 인수한 장소
📍 Port of Loading (선적 항구): 배에 적재된 항구
📍 Port of Discharge (양륙 항구): 배에서 화물을 내리는 항구
📍 Place of Delivery (최종 인도지): 최종 목적지

예시로 쉽게 이해하기!
🚛 서울 → 🚢 부산항 → 🚢 로테르담항 → 🚚 독일 프랑크푸르트

  • Place of Receipt: 서울 (내륙에서 처음 받은 장소)
  • Port of Loading: 부산항 (배에 실리는 항구)
  • Port of Discharge: 로테르담항 (배에서 내리는 항구)
  • Place of Delivery: 프랑크푸르트 (최종 목적지)

BL에서 어디에 나오나요?
📄 "Place of Receipt: Seoul / Port of Loading: Busan / Port of Discharge: Rotterdam / Place of Delivery: Frankfurt"


5️⃣ Number of Original Bill of Lading Issued (원본 BL 발행 장수)

이건 왜 중요할까?
👉 BL은 원본이 있어야 화물을 찾을 수 있어요! 📑
👉 보통 3장이 발행되며, 모든 원본이 제출되어야 화물 인도가 가능합니다.

BL에서 어디에 나오나요?
📄 예시: "3/3" (총 3장 중 3장 발행됨)

쉽게 말하면?
📌 비행기 티켓처럼, BL 원본이 있어야 화물을 찾을 수 있어요! 🎫

 


항구사진

6️⃣ Final Destination (최종 목적지)

이건 뭐지?
👉 화물이 최종적으로 도착해야 하는 장소를 의미합니다.

BL에서 어디에 나오나요?
📄 예시: "Final Destination: Frankfurt"

Place of Delivery와 다른가요?
📌 대부분 같은 곳이지만, 경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요. 예를 들어, 화물은 로테르담항에서 내리지만, 최종 목적지는 독일 내륙이라면 Place of Delivery는 독일이 됩니다.


7️⃣ Shipped on Board (선적 완료)

이 용어가 왜 중요할까?
👉 🚢 화물이 실제로 배에 적재되었음을 의미
👉 선적이 확정되었다는 증거가 됩니다.

BL에서 어디에 나오나요?
📄 예시: "Shipped on Board: 2025-03-20"

쉽게 말하면?
📌 "화물이 배에 실렸어요!" 라는 뜻! 📦


🔍 BL(선하증권) 보는 법 정리

BL을 볼 때 중요한 부분 ✅
✅ 선박명 & 항차 → 어떤 배에 실렸는지 확인
✅ Port of Loading & Discharge → 어디서 싣고 내리는지
✅ Freight Terms → 운임 선불인지 후불인지
✅ Shipped on Board 날짜 → 실제 선적일 확인


🎯 마무리

오늘은 무역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쉽게 정리해봤어요! ✍️
📌 BL을 해석할 때 이 용어들만 알아도, 무역 업무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! 😊

💬 혹시 더 궁금한 무역 용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 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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